금융 투자 공부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분배금, 세금, 수익률 및 투자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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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는 어떤 ETF 인가?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는 KOSPI200 지수의 일별수익률을 2배씩 추적하는 국내 최초 레버리지 ETF입니다.

 

기초지수인 KOSPI200지수가 일별 1% 상승시 KODEX 레버리지는 2% 상승합니다.

 

물론 반대로 KOSPI200 지수가 일별 1% 하락시에는 2% 내외로 하락하는 레버리지 2배짜리 ETF 입니다.

 

주가 상승일 예상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투자 상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레버리지 ETF 는 그날 그날은 2배 효과가 있지만, 시간이 길어질수록 2배 효과가 나타나지 않게됩니다.

 

위 표와 같이 매일 등락이 이어지는 경우 매일매일은 2배씩 따라가지만, 수학적인 곱하기 효과가 누적되면서 며칠 동안의 수익률은 2배가 되지 않습니다.

 

위 예에서는 기초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다 2배 올랐지만, 등락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레버리지 ETF 의 녹아내리는 효과가 발생하여 실제 수익률은 지수 상승 2% 의 2배보다 작은 3.7%가 기록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레버리지 ETF 는 장기적으로 투자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상품입니다.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기초정보.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는 현재 순자산 총액 약 2조원 규모의 대형 ETF 이며, 2010년 상장 후 현재까지 주식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화끈한 투자 스타일을 추구하다보니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ETF 이기도 하지요.

또한, ETF 장기투자시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비용인 총보수의 경우,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는 연 0.64% 입니다.

 


물론, 레버리지 ETF 특성상 장기투자는 권유되지 않기에, 짧은 기간 투자를 생각한다면 연간 총보수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 총보수가 신경쓰일 경우 유사한 타사 ETF 와 비교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물론,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와 다른 유사 ETF 를 비교할 경우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의 총보수 만을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며,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와 비교시 시장에서 충분히 거래가 잘 될 수 있는 거래량이 유지되는지, ETF 운용사가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운용사보다 믿을 수 있는지 등을 보고 종합적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특히 단기적으로 빠른 매매가 필요한 레버리지 ETF 는 총보수 보다는 거래량이 얼마나 풍부한가가 더 중요하며, 그런 측면에서 코덱스 레버리지 ETF 는 충분히 추천할만한 상품이긴 합니다.

 




2.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의 분배금, 세금 및 수익률은 어떻게 되는가?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의 분배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

ETF 수익이 있다 하더라도 미지급 후 재투자합니다.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의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15.4%의 배당소득세가 과세됩니다.

정확하게는 매매차익과 과표증분중 작은금액을 기준으로 15.4%의 배당소득세가 적용됩니다.

그런데, 국내 주식형 ETF 이기때문에 과표증분 자체가 작아서 사실상 매매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를 낼 필요는 없으며 있다 하더라도 작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기간별 수익률 현황.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의 수익률은 상장이후 46% 정도 상승하였습니다.

 

그런데 1배짜리 기초지수는 그 기간동안 약 49% 올랐습니다.

 

2배짜리 레버리지 ETF 인데도 1배짜리 보다 장기수익률이 낮은 것입니다.

 

이는 앞서 설명드린 레버리지 ETF 의 녹아내리는 효과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레버리지 ETF 에 대한 장기 투자는 금물입니다.

 


3.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의 투자종목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코스피200 선물 로서 약 97% 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현물 주식등을 활용하여 200%를 채웠습니다.

 

200%를 채워야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나니까요.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를 구성하는 전체 종목별 순위 및 비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투자종목정보 세부현황(PDF) 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Kodex 레버리지 ETF (코덱스 레버리지) 투자종목정보 (PDF).

Kodex 레버리지 투자종목정보(PDF)
2023/03/30
번호 종목명 수량 비중(%)
1 설정현금액 748,927,489 0.00%
2 원화현금 -17,266,627 0.00%
3 2023-06 코스피200지수선물 9 97.31%
4 KODEX 200 5,668 24.28%
5 삼성전자 2,248 18.82%
6 KODEX 200TR 6,103 8.80%
7 SK하이닉스 267 3.10%
8 삼성SDI 25 2.45%
9 KBSTAR 200 536 2.31%
10 LG화학 22 2.07%
11 NAVER 64 1.70%
12 현대차 67 1.61%
13 POSCO홀딩스 32 1.46%
14 LG에너지솔루션 17 1.32%
15 기아 120 1.27%
16 카카오 151 1.22%
17 셀트리온 53 1.07%
18 KB금융 166 1.07%
19 신한지주 209 1.01%
20 ARIRANG 200 211 0.92%
21 KOSEF 200 214 0.92%
22 현대모비스 31 0.89%
23 LG전자 52 0.79%
24 삼성바이오로직스 7 0.74%
25 하나금융지주 127 0.69%
26 삼성물산 47 0.68%
27 KT&G 50 0.57%
28 SK이노베이션 25 0.55%
29 삼성전기 26 0.54%
30 카카오뱅크 161 0.52%
31 LG 44 0.49%
32 우리금융지주 316 0.47%
33 SK텔레콤 72 0.47%
34 포스코케미칼 13 0.46%
35 두산에너빌리티 204 0.45%
36 엔씨소프트 9 0.45%
37 KT 108 0.42%
38 삼성화재 15 0.42%
39 LG생활건강 5 0.40%
40 크래프톤 17 0.40%
41 SK 17 0.38%
42 한국전력 150 0.37%
43 HMM 140 0.37%
44 대한항공 121 0.37%
45 삼성생명 40 0.34%
46 하이브 13 0.33%
47 삼성엔지니어링 75 0.30%
48 고려아연 4 0.28%
49 아모레퍼시픽 15 0.27%
50 넷마블 31 0.27%
51 삼성에스디에스 16 0.26%
52 LG이노텍 7 0.25%
53 롯데케미칼 10 0.25%
54 SK스퀘어 47 0.24%
55 카카오페이 32 0.23%
56 LG디스플레이 107 0.23%
57 KODEX 코스피100 68 0.23%
58 한국조선해양 22 0.22%
59 S-Oil 20 0.21%
60 DB손해보험 21 0.21%
61 한국항공우주 33 0.20%
6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6 0.20%
63 삼성중공업 290 0.20%
64 LG유플러스 133 0.19%
65 현대글로비스 9 0.19%
66 코웨이 27 0.18%
67 오리온 10 0.18%
68 유한양행 27 0.18%
69 현대제철 40 0.18%
70 CJ제일제당 4 0.17%
71 기업은행 129 0.17%
72 현대건설 35 0.17%
73 HD현대 21 0.16%
74 호텔신라 15 0.16%
75 강원랜드 60 0.16%
76 금호석유 8 0.15%
77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4 0.15%
78 한온시스템 127 0.15%
79 SKC 10 0.14%
80 DB하이텍 17 0.14%
81 이마트 10 0.14%
82 한국금융지주 19 0.14%
83 현대해상 29 0.13%
84 한진칼 22 0.13%
85 F&F 7 0.13%
86 OCI 9 0.12%
87 삼성증권 29 0.12%
88 미래에셋증권 141 0.12%
89 현대로템 35 0.12%
90 두산밥캣 21 0.12%
91 한솔케미칼 4 0.11%
92 GS 21 0.11%
93 SK아이이테크놀로지 12 0.11%
94 BNK금융지주 127 0.11%
95 현대중공업 8 0.11%
96 SK바이오팜 13 0.11%
97 씨에스윈드 11 0.11%
98 한미약품 3 0.10%
99 현대미포조선 11 0.10%
100 휠라홀딩스 21 0.10%
101 농심 2 0.10%
102 BGF리테일 4 0.10%
103 키움증권 7 0.09%
104 메리츠증권 111 0.09%
105 SK바이오사이언스 10 0.09%
106 JB금융지주 78 0.09%
107 HL만도 15 0.09%
108 포스코인터내셔널 31 0.09%
109 일진머티리얼즈 10 0.09%
110 메리츠금융지주 17 0.09%
111 에스원 12 0.09%
112 두산퓨얼셀 19 0.08%
113 신세계 3 0.08%
114 LS 8 0.08%
115 제일기획 33 0.08%
116 GS건설 31 0.08%
117 팬오션 107 0.08%
118 CJ 6 0.08%
119 NH투자증권 65 0.08%
120 GS리테일 20 0.08%
121 대한전선 356 0.07%
122 대우조선해양 22 0.07%
123 아모레G 13 0.07%
124 영원무역 10 0.06%
125 한화 18 0.06%
126 DL이앤씨 14 0.06%
127 한전기술 6 0.06%
128 오뚜기 1 0.06%
129 KCC 2 0.06%
130 효성티앤씨 1 0.06%
131 효성첨단소재 1 0.06%
132 LIG넥스원 6 0.06%
133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6 0.06%
134 한국가스공사 15 0.06%
135 LS ELECTRIC 7 0.05%
136 LX인터내셔널 14 0.05%
137 롯데쇼핑 5 0.05%
138 롯데정밀화학 7 0.05%
139 동원산업 8 0.05%
140 삼성카드 13 0.05%
141 현대엘리베이 15 0.05%
142 CJ대한통운 5 0.05%
143 동국제강 32 0.05%
144 코오롱인더 9 0.05%
145 현대위아 7 0.05%
146 한화생명 158 0.05%
147 대우건설 95 0.05%
148 에스디바이오센서 18 0.05%
149 한미사이언스 10 0.05%
150 한전KPS 10 0.05%
151 현대백화점 7 0.05%
152 한화시스템 29 0.05%
153 후성 22 0.05%
154 SK케미칼 5 0.05%
155 대한유화 2 0.05%
156 한국콜마 8 0.05%
157 아시아나항공 24 0.05%
158 하이트진로 15 0.04%
159 롯데칠성 2 0.04%
160 코스맥스 4 0.04%
161 DL 6 0.04%
162 종근당 4 0.04%
163 한올바이오파마 17 0.04%
164 롯데지주 11 0.04%
165 하나투어 5 0.04%
166 쌍용C&E 50 0.04%
167 풍산 8 0.04%
168 두산 3 0.04%
169 동서 15 0.04%
170 아이에스동서 7 0.04%
171 GKL 14 0.04%
172 롯데관광개발 20 0.04%
173 명신산업 13 0.04%
174 효성 4 0.04%
175 한샘 5 0.03%
176 SK네트웍스 57 0.03%
177 금호타이어 75 0.03%
178 녹십자 2 0.03%
179 PI첨단소재 6 0.03%
180 세방전지 4 0.03%
181 에스엘 8 0.03%
182 대웅제약 2 0.03%
183 HDC현대산업개발 18 0.03%
184 TKG휴켐스 10 0.03%
185 더블유게임즈 4 0.02%
186 대상 9 0.02%
187 신세계인터내셔날 8 0.02%
188 오리온홀딩스 10 0.02%
189 KODEX 200 중소형 14 0.02%
190 KG스틸 16 0.02%
191 일진하이솔루스 5 0.02%
192 녹십자홀딩스 10 0.02%
193 한섬 6 0.02%
194 현대홈쇼핑 3 0.02%
195 신풍제약 8 0.02%
196 지누스 5 0.02%
197 동원시스템즈 3 0.02%
198 대웅 9 0.02%
199 한국앤컴퍼니 11 0.02%
200 한세실업 8 0.02%
201 보령 13 0.01%
202 롯데제과 1 0.01%
203 한일시멘트 8 0.01%
204 쿠쿠홈시스 3 0.01%
205 케이카 6 0.01%
206 화승엔터프라이즈 9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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